[Row, Column] 몇 번째 행, 열에 있는지 숫자로 나타내기

 

 

문제상황

수많은 엑셀 raw data 중에서 특정 값이 몇 번째 행 혹은 몇 번째 열에 위치해있는지 알아야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그 값이 적힌 셀의 행/열 위치를 알려주는 함수가 있습니다.

 

예시로 입사일과 이름이 적힌 사원리스트 중에서
동명이인 중 특정 년도에 입사한 사람이 몇 번째 행에 있는지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글에서는 row와 column을 모두 다루기 때문에
자료 역시 세로형, 가로형으로 각각 다루겠습니다.

 

 

 

세로형 예시

 

 

 

가로형 예시

 

 

 

 

관련 글

이전의 글 중에 row를 활용한 예시가 있습니다.
이전 글과 오늘 글처럼 row는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많이 활용하는 함수인 것 같네요.

2023.10.23 - [업무 관련/엑셀] - Sum의 범위를 Indirect로 지정하기

 

예시에서는 xlookup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혹시 xlookup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다면 이전 글을 살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23.03.14 - [업무 관련/엑셀] - [xlookup] vlookup보다 간편한 찾기 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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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row([reference])
=column([reference])

 

• row : 참조하는 셀의 행 위치를 숫자로 알려줍니다.
  • 1행 = 1, 2행 = 2 ... 반복
• column : 참조하는 셀의 열 위치를 숫자로 알려줍니다.
  • A열 = 1, B열 = 2 ... 반복

 

 

 

 

반응형

 

 

 

 

 

 

해결방법

 

가로형이든 세로형이든 자로의 모습만 바뀌고 안에 내용물은 같습니다.

1. 그래서 저는 입사일에서 입사년도만 우선적으로 발라낸 후에
2. 입사년도와 이름을 세트로 묶어서 고유 값으로 만들어 주고
3. 고유 값을 xlookup으로 그 위치를 찾고
4. 다시 한 번 row 혹은 column으로 행/열의 값을 표기하겠습니다.

 

세로형과 가로형의 문제를 해결하는 중 xlookup의 사용을 조금 달리해보았습니다.

세로형의 자료는 xlookup의 return_array를 다른 열로 설정했고,
가로형의 자료는 lookup_array와 return_array를 같은 행으로 설정했습니다.

기준값을 찾고 그 기준값에 딸린 다른 값을 불러오는 일이라면
lookup_array와 return_array의 설정이 중요하겠지만
이번에는 어느 쪽에서 return이 되더라도 행과 열 위치는 동일하기 때문에 두 개를 다르게 설정해보았습니다.

 

 

 

세로형 해결

 

 

 

 

 

 

가로형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