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관련/회계

(내맘대로) 자산, 부채, 자본 이해하기

해보려는사람 2024. 5. 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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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회사가 보유한, 미래에 경제적 가치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는 것입니다.

현금, 받기로 약속된 돈(외상매출금, 미수금),
투자자산(주식, 부동산 등), 유형자산(컴퓨터 등), 무형자산(특허권 등),
용역/재화를 받기로 약속하고 지급한 돈(선수금)처럼

그 자체로 가치가 있는 현금이나, 굴려서 이익을 창출해낼 수 있거나,
팔면 돈이 될 수 있거나, 돈은 줬지만 누군가에게 용역이나 물건을 받을 수 있는
결론적으로는 가치를 얻을 수 있는 상태의 성격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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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타인자본

남에게 빌린 돈 입니다.

단순히 빌린 돈(차입금)을 포함하여 조만간 줘야할 돈(외상매입금, 미지급금),
용역/재화의 지급을 약속하고 땡겨받은 돈(선수금), 예수금(부가세예수금, 소득세 등)처럼

돈을 빚지거나 일을 해줘야하거나, 물건을 내줘야하거나, 법적으로 정해진 돈을 납부하거나
하여튼 뭔가 의무가 있거나 빚지고있는 상태의 성격에 해당합니다.

 

 

자본/자기자본

내가 갖고있는 돈 입니다.

사실 법인은 자본을 주식의 형태로 보유하고있어서
갖고있는 "돈"이라고 표현하기 조금 애매하지만
이해하기에는 이런 표현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개인과 비교해보면 자산, 부채, 자본의 성격에 대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일해서 번 돈과(자본/자기자본)
은행한테 빌린 돈(부채/타인자본)을 합쳐서
내가 살 집(자산)을 마련합니다.

이 과정을 생각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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